주님안에 사는 나(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 2:20) 주님 오늘도 나의 교만과 죄성이 내 마음에서 요동칠 때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의 권리를 포기하셨듯이, 내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을 내려놓고 심지어 나의 생명까지도 드릴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 2:20) 주님 오늘도 나의 교만과 죄성이 내 마음에서 요동칠 때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소서. 주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의 권리를 포기하셨듯이, 내가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들을 내려놓고 심지어 나의 생명까지도 드릴 …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주님, 이 세상의 어떤 것들도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겪고 있는 아픔과 고난속에서도 기쁨을 누리게 하심을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 20:24) 소명(비전)을 받은 사람은 늘 하나님과 관계를 의식하면서 그리고 하나님의 간섭을 받으시면서 사역(일)합니다. …
“내 양을 먹이라”(요 21:17) 우리가 성령을 받으면 예수님이 누리셨던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똑같이 누릴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공급되는 것입니다. 이 사랑은 무한하기에 다 소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하신 ‘내 양을 먹이라’는 말씀은 …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요 21:17)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는 주님의 질문은 우리는 양심의 고백을 뛰어넘어, 全(전) 인생과 실천적인 삶이 뒷받침되는 차원에서 우리에게 물으시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인생을 걸고 대답을 해야하는 매우 무거운 질문입니다. 그렇기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방해하는 …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요16:30-31) 사역자(성도)가 제일 경계해야 하는 일은 ‘상식’에 근거한 판단과 결정입니다. 종교적 열심이 강하였던 바리새인들은 ‘종교적 상식’에 따라 판단하였습니다. 만일 그들이 안식일에 방주를 만드는 노아를 보았다면, 첫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