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주님, 이 세상의 어떤 것들도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겪고 있는 아픔과 고난속에서도 기쁨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십자가 고난을 아버지 사랑으로 이겨내셨듯이, 저 역시 주님 사랑으로 이 고난을 이김을 믿습니다. 어둠에 두실 땐 빛으로 인도하시기 위함이요. 삶에 슬픔이 찾아옴은 기쁨을 주시기 위함인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 영원한 영광의 빛 안에 거함으로 당신의 충만한 사랑을 경험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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