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리하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해 그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요일 5:16)”

주님. 형제의 범죄를 볼 수 있는 ‘영안’을 주신 것은 비판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를 위해 기도하라는 주님의 뜻인줄 믿습니다. 아직, 제가 형제를 위해 기도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영안을 닫아주소서. 그리하여 형제를 비판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제를 사랑하는 마음이 식지 않았다면 그의 죄악을 위해 눈물 흘리며 기도할 수 있는 영성을 부어주소서. 그리하여 형제를 구원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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