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요 3:30)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하여 어떤 사람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존재가 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즉, 다른사람에게 큰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야망이 있습니다. 우리는 신랑되시는 예수님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기에 야망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도둑입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사랑을 빼앗아 갔어요”라는 원망의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영광을 가지고 싶은 유혹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사명은 다른 이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을 따르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 한가지를 잊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