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46:10)

인내가 그저 참아 고통을 감내하는 것이라면, 불굴은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소망을 붙잡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미국소매상협의회에서 「세일즈맨의 거래실적과 집념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세일즈맨이 고객에서 4번이상 권유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12%인데 이들이 전체 매출액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1~3번 권유한 세일즈맨의 88%는 전체 매출액의 20%도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집념의 세일즈맨처럼 결과를 예측하며 인내하고 참는 것이 불굴입니다.

성도는 어떤 상황이든지 승리한다는 불굴의 신념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무리 교회가 타락해도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코로나로 힘들어도 교회는 부흥한다.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받는다’와 같은 불굴의 의지가 우리를 강하게 만듭니다. 고난은 우리의 소망을 정제하여 결국에는 불굴의 소망만 붙들게 될 것입니다. 이 소망이 나에게는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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