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마 11:29)”

주님. 나의 눈을 열어 주님과 함께 멍에를 메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깨닫길 원합니다.

주께서 제게 주신 멍에가 얼마나 이토록 가벼운지요. 간절히 본받고 싶었던 주님의 삶을 멍에를 통해 깨우쳐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일평생 아버지 말씀에 「순종」 이라는 멍에를 메셨듯이, 저 역시 주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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