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매우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마 26:36,38)”

주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겪으시는 고통은 인간으로서 겪는 고통이었습니다. 사탄은 주님께서 십자가의 사명을 감당하지 못하도록 공격하였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그 고통속에서 주님은 인간으로서 승리하셨습니다.

그렇기에 그 고통의 결정체인 십자가를 통해 우리는 주안에서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 고통중에 계십니까? 나의 고통이 하나님을 더 가까이 만나게 하는 십자가임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끝까지 사탄의 공격에 견디십시오. 그러면 놀라운 축복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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