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막 10:32)

주님. 모든 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심판대’ 앞에 서게 될 때~, 우리가 빛 가운데 살았노라고 자랑할 준비가 되어 있는 삶을 살게 하소서. 우리의 罪性(죄성)이 사탄에게 이용당하지 않게 하시고, 죄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지 않게 하소서.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로 작은 죄에도 민감한 하루를 살게 하소서. 손바닥의 굳은살처럼 죄가 굳어지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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