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해 사는 자가 없고”(롬 14:7)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앞에서 교회안의 다른 지체에 대해 책임이 있는 존재입니다. 만일, 내가 주님께 멀어지면 다른 형제들은 이를 보고 괴로워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이기적으로 신앙생활하거나 짜증내거나 섭섭함으로 가득찰 때 주변 성도들은 힘들어 합니다. 그렇기에 서로를 돌아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은혜’가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충분히 살 수 있습니다.

특별히, ‘주님의 증인’으로 사는 일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으십시오. 바울처럼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십시오. 오늘 하루 얼마나 많은 일과 돈을 벌었는가에 삶의 행복과 보람의 기준으로 삼지 마십시오. 대신 복음의 증인으로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가~ 에 관심을 가지십시오. “남김없이, 후퇴없이, 후회없이” 하루의 삶을 불태우십시오. 내 몸과 마음을 드려 남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만드시는 일에 쓰임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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